흥아로지스틱스 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
2009년 6월 27일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자원봉사
손펴면 구름되고 뒤집으면 비가되니
인생이 어찌 오늘만이겠습니까
손 맞춰 얼굴 맞대고 친구들을 대하니
그 사랑 더없이 귀하다는걸
애 이제 알았을까
숙명처럼 다가오는 봉샇홛동 현장!
내가 오늘 정성껏 밥상차려 올리오니
우리 어르신 건강 날로 더해 지겠지요?
너가 내가 되고
내가 당신되니
오늘 이자리는 어제의 친구가 다녀간 자리
어르신 한번만 더~~ 하세요
휴우~~구슬땀이 오늘처럼 소중할까
급행으로 배운 휠체어 작동법이지만
이제는 말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너무 익숙하신 어르신~
중랑어르신 화이팅
성인용기저귀와 물티슈를 선물받고
하루내내 기뻤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네요
흥아로지스틱스 직원 감사합니다
홍도야~~울지마라 언니가 있어요
한 소절의 노랫가락이 이렇게 귀하게 활용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자넨 복 많이 받을껴
왜? 내가 널 사랑하니까.
어르신 고맙습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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