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은 前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기사등록 일시 [2012-01-10 14:03:50]

30분완성 명품쌍커플40~70만원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서장은(47)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의 저서 '공존의 정치-성공한대통령 만들기'의 출판을 기념한 행사가 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북콘서트 형식을 치러진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서 교수는 "현재의 정치체제를 유지하는 한 박근혜, 안철수 등 어떤 유력주자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취임 후 1년여 만에(2014년) 치러질 지방선거 때부터는 또 다시 '정권심판'이라는 구호가 등장할 뿐, 그 누구도 안정적으로 국정을 유지할 수 없고,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 헌정체제의 구조적 한계"라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이같은 문제의 원인을 1987년에서 찾았다.

민주화의 열풍 속에 철저한 검증없이 급조된 당시의 정치 시스템은 이후 정쟁의 상시화, 지역갈등, 레임덕 등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가 말하는 정치구조 개혁은 여야 간의 공존과 조화로운 국정운영이다. 이를 통해 공화주의적 통치구조의 기초가 굳건해진다고 저자는 믿었다.

서 교수는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변경하고, 대통령과 지방자치 단체장(광역, 기초 등 집행기관)선거를 함께 치르고 그로부터 2년 뒤 국회의원과 지방의원(광역, 기초)선거를 함께 치리는 선거주기 조정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소선거구제를 고쳐, 대도시에서는 5~8인을 함께 선출하는 대선거구제, 농어촌 등 지방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적용하는 도농복합선거구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대담에 나선 김형준 명지대교수는 "서 교수가 제안한 정치구조의 개편과 정당개혁, 인물개혁을 통한 리더십 혁신 등이 함께 어울러져야 우리나라 정치의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동감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은 "한나라당을 포함한 18대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너무나 비판을 받고 있어서 솔직히 드릴말씀이 없다고 반성하면서 여야를 떠나 총체적인 개편을 해야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 교수의 지도교수인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이 축하인사를 했다.

홍준표 전 대표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나경원 전 최고위원, 정두언, 김영선, 전여옥, 이군현, 김성태, 이범래, 권영진, 진성호, 유정현, 안형환, 노철래, 이두아 의원 등이 얼굴을 비췄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축전을 보내 "서 전 부시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실성과 실무역량을 검증받은 우리 정치의 기대주로, 우리 정치와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서울=뉴시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존의 정치'  서장은 출판기념회
 
일시 :  2012년 1월 9일(월) 오후 2시부터
장소  : 서울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문의 : 02) 3280-1919 02)810 -5000
교통편 : 지히철 1호선 대방역 하차 , 
3번출구 좌측골목 50m위치
-순환버스 61 62
-지선버스 5531 5612 5614 6211 6411 
6513 6514 
-간선버스 150 360 261 362 363 605 640 
641 642 650
-광역버스 9408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더있는데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간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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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회 식구님들이 기다리실것같아서 단체사진부터 작업해서 올립니다. ^^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메모 :

 

 

작은 외삼촌 회사분들.

 

호동회~!

 

저는 이런 사진이 더 좋네요~^^

 

 

 

 

엄마는 누구를 부르시는지...?

 

 

배치 중.

 

엄마는 또 누굴 부르시네요.

 

외할머니 친척분들.

 

 

엄마 기자하실때 동료분들과 이모.

 

큰외삼촌 가족들.(효운이누나가 빠져서 좀 아쉽네요.)

 

 

왼쪽에 의자를 하나 더 두고 외할아버지께서 앉으신 모습을 떠올립니다.

 

참 잘 나왔습니다.^^

 

 

 

제가 사진 찍어 드릴수있는게 참 보람있고 기쁜 하루였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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