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도심을 빠져나와

미녀군단 (21명)이 요양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진선여고반야회 가족봉사단은

학교를 가지않는 휴일을 이용해

이렇게 가족 전체가 모여

강남에서 중랑구까지~~

 

 

사랑의 손길을 골고루 펼쳐야 한다며

겨울 방학을 막 시작한 12월 25일~~

  

 

크리마스에 들뜬

축제분위기와는 아랑곳 없이

삼삼오오 조리실과 공간구역 청소.배식카 닦기 등에

여념이 없습니다.

 

 

"선생님~~

지난번 조리실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반찬을 아무리 담아도 끝이 없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렇게 많이 이곳에서

생활하시나요?"

 

 

요즘은 신종플루로 인하여 노인요양시설엔 어디를 가도

어르신이 생활하시는 생활실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하지만 늘상 해오던 일이라

익숙한 손놀림은 잠시도 쉴틈이 없다

 

 

 

 

 

 

 

 

"선생님!~~

새해 1월 어르신 생신잔치에 저희들이 꼭 올테니 예약해 주세요

그 날은 할머님들이 좋아하시는 과일이랑

선물도 사올게요~~~~"

 

 

벌써 부터 예약에 들어간 진선여고'느티나무봉사단'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자원봉사자 : 채인숙,김륜희,차차자,정연희,정회준,한지연,김현정,최인영,최지영,유경미,남승연,이선희,오주영,장성자,조윤나

박혜미,이혜영,이주희,이옥희,문영미,김인혜,김보성,김영란,이옥희,임경애님)

 사랑을 나누는 천사들의 손길(참봉사단)

 

 

 

 

 

 

아름다움을 나누는 사랑의 손길은 날마다 새록새록 ~~

진선여자고등학교학부모(반야회)봉사단

 

 

봉사를 하면 얼굴 표정이 환하고 밝아져요!~~`

(행복더하기 - 홈플러스 면목점)

 

 

good....

! 의용소방신내부녀자율방범대

화이팅!~~

 

 

 

 

 

 

 

 

 

 

 

 

 

 

자원봉사!~~

내가 살아가는데 지침서가 되지요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께

늘 감사드리면서 살아갑니다

 

그 분들이 계셔서

제가 행복해 질 수 있으니까요...

 

 

2009년 12월 24일

 

 

 

2009년 12월 24일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 자원봉사를 오신

중랑소방서의용소방본대 봉사단이신

정인순,신현순선생님!~~

그리고 김인순선생님!

 

 

사랑의 샘물은 아무리 퍼내도

늘 고여있다고 말씀하시는

천사들이 가슴은 어떤 빛깔일까?

 

 

김인숙선생님은 요양원 조시실이

 마치 내집 주방처럼 느껴진다고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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