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치매)프로그램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진각노인요양센터에서는 행사지원 자원봉사자를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모집 일시 : 2012년 11월 22일(목)13:30~16:30 (시간은 조정가능, 단 2시간 이상)

-모집대상 : 초, 중, 고, 대학생, 일반, 연령 성별 무관

-봉사내용 : 어르신 시낭송대회 지원 (좌석안내 및 어르신 동행)

-봉사문의 : 진각노인요양센터 복지행정팀 이정희사회복지사

                (02)942-0194.5)

제 2회 전국어르신 시낭송대회 일정 안내

온 산야가 홍엽(紅葉)으로 아름답게 물든 가을입니다

진각노인요양센터에서는 ‘제 2회 어르신 전국시낭송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가. 제 목 : 제 2회 어르신 전국시낭송대회 개최 안내

나. 일 시 : 2012년 11월 22일(목) 14:00~16:00

다. 접수기간 : 2012년 11월 7일(수) ~ 11월 15일(목) 17:00

라. 장 소 : 진각문화전승관(대공연장)서울시성북구화랑로13길 17

마. 대 상 : 요양원어르신 10명 / 일반 어르신(65세 이상) 10명

              (단 일반어르신은 65세 이상, 시낭송대회 수상 경험이 없는자에 한함)

바. 접 수 처 : -진각노인요양센터 복지행정팀

                     (02)942-0194 이정희 사회복지사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이혜정회장(010-8281-9906)

사. 접수방법 : 이메일 jgo-center@hanmail.net / 팩스 02)942-0197

아. 주 최 : 진각노인요양센터, 한국시낭송예술협회(공동)

자. 후 원 : 진각복지재단,진각차문화협회,열린詩서울,국민은행(의정부중앙지점),

한국종합예술치유협회,한국문인협회종로지부.

별 첨 : 시낭송 대회 참가 신청서 1부. 끝.

전국대회참가신청서.hwp

제 5회 시인초청 어르신 시낭송회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1월입니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진각노인요양센터 에서는

요양원어르신을 위한

제 5회 시인초청 어르신시낭송회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어르신 및 전문시낭송가를 초청하여

시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2012년 10월 13일

서울시민시낭송대회[선유도 공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에  제가 낭송했던 시를

서울시에서

액자를 만들어서 선유도 공원에서 전시를 하고

선물로 전해 주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기념사진 촬영

찰칵!~~

감사합니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 회장이신 이혜정님과 홍성훈고문님께서

통일 시극 퍼포먼스 공연을 하셨습니다

사성 김종연선생님은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시를 낭송하셨습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밤을 수놓았습니다

가을을 만나기 위해 문화를 향유하다

또한 "풍류를 중시했던 옛 선비들은 여백과 고요가 묻어나는 정가로

세속의 욕심을 털고 시름을 풀었음을 설명

이번 공연을 통하여 격조높은 우리 고유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노소에 구분없이 골고루 전 국민에게

국악이 보급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매회 영상을 올려 가사해설과 함께

관객들이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가야금과 생황과 단소, 대금 등 다양한 국악기도  선보였으며

1부 공연 첫 번째 순서로

남창언락-'벽사창이'-이동규선생님( 국립국악원 지도사범이시며 무형문화재 30호 보유자 후보)

여창환계락'-앞내나'-권정숙, 김숙희, 마숙영선생님이

수창과 낭송을 들려주었다

다음으로 남창언릉'이태백'은 고두석,이형욱, 김봉기, 손태우 선생님이

생소병주'수룡음' 은 생황-김계희. 단소-김상준님이

여창계면평롱'북두칠성'은 이혜정 정현숙, 박선덕선생님께서

이혜정선생님은 수창 및 낭송을 하였다

남창계락'절총마'는 김영동, 김영덕, 고진문, 임재환선생님이

김영동선생님의 낭송을 시작으로 이어졌다.

 2부 공연에는 시조창과 시극 (퍼포먼스-연극)을  보여주었다 

 시조창과 시낭송계의 일인자로 꼽히는 이혜정선생님의

낭송과 시창은 언제 들어도 늘 새롭다

'진혼무'-고진문선생님의  춤사위의 율동이 너무 아름다워

객석에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국내 성우 및 탤런트로 잘 알려진 이의선선생님의 특별출연으로

들려주신 나레이션도 공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역할이었다

끝으로 우리 국악은 따뜻한 느낌과 푸짐한 음색을 낸다.

국악기는 애절한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자만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홍보나 마케팅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국악전문마케팅 등의 분야가 활성화되지 않은데다  국악은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다.

국악 공연을 보려면 관객들이 일부러 찾아 나서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콘텐츠를 자꾸 보여줘야 하는데 출구가 부족한것이다.
국가에서 예술적인 지원이 적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국악에 조금 만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특정 다수인만이 즐기는 국악이 머지않아 전 국민에게 보급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