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치매)프로그램

우리재단에서는 2010 회향의 밤을 통해 제5회 진각복지대상 불교사회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기관에 진각복지대상을 수여하여 불교사회복지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또한 내외빈,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여 본 법인의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와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10 회향의 밤」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ㅁ 일 시 : 2010. 12. 13(월) 18시~

ㅁ 장 소 :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홀

ㅁ 참석인원 : 약 350여명

ㅁ 일 정

▶ 오프님 공연 / 타악그룹「야단법석」
▶ 개회사
▶ 개회예참
▶ 내빈소개
▶ 2010 사업보고 / 장용철 기획이사
▶ 심사평 / 황진수 교수
▶ 진각복지시상식 / 4개부문 6개시설

1. 노인부문 -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어르신 역량강화프로그램 “참! 즐거운 인생”

2. 노인부문 - 서호노인복지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떠나는 입속이야기 여행”

3. 아동청소년부문 - 성동구립 연꽃어린이집
-“함께 사는 세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연꽃아이

4. 아동청소년부문 - 안강지역아동센터 - 어린이 명상교실

5. 지역사회부문 - 서원어린이집
-93세 어르신과 7세 어린이가 함께하는 “100점 만남 (937=100)”

6. 자원봉사부문 - 관음사포교원
-노년기 심리적 안정유지를 위한 영성프로그램

▶ 인사말씀 / 최종웅 대표이사
▶ 내빈축사
▶ 폐회예참
▶ 만찬회
▶ 축하공연
- 삼양어린이집 공연
- 성북하모니카공연단
- 이철옥 아코디언 공연
- J&B 소올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혜정 정사)이 2010년도 사업 회향식을 겸한 제5회 진각복지대상 시상식을 12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W컨벤션센터에서 봉행했다.

타악퍼포먼스 야단법석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대표이사 혜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종은 진각성존 회당종조의 뜻을 받들어 포교는 물론 교육,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복지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이뤄 가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비의 손길을 뻗어 회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혜정 정사는 더불어 "앞으로는 보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불교사회복지우수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제5회 진각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태고종 관음사 포교원이 '노년기 심리적 안정유지를 위한 영상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부문상을 수상하고 서호노인복지관의 노인구강관리프로그램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떠나는 입 속 이야기 여행'과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학대피해어르신 역량강화프로그램 '참! 즐거운 인생'이 노인부문상을 받았다. 또 아동·청소년부문에서는 성동연꽃어린이집의 '함께 사는 세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연꽃아이'와 안강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명상교실이 수상했으며 지역사회부문에서는 서원어린이집의 '93세 어르신과 7세 어린이가 함께 하는 100점 만남(937=100)'이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진각종에서는 통리원장 겸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혜정 정사, 상임이사 수성 정사,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 원로스승 일정 정사, 경혜 정사, 성초 정사, 일성화 전수와 서울교구청장 무외 정사를 비롯한 서울교구 스승, 총금강회 이상택 회장, 배도순 위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과 조윤선 국회의원 겸 진각복지재단 이사, 조창희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종엽 문화복지연대 상임공동대표, 황진수 한성대 사회과학대학장, 최종환 조계종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