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2023년은 내 속에 묻혀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살자

딱 한 번 주어진 나의 삶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살기를 원하는가요 눈 덮힌  나무를 바라보면

마음을 맑게 하기도하고, 무거운 생각들을

밝고 가볍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수묵화를 그립니다

내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이나  흥미를 느끼는 것들에 도전하고,

배우고, 기록해보는 것들을 하며

잠시 멈출 수 있는 순간을 잘 활용해 볼까 합니ㅏㄷ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감사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순 없지만

제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마음 따스한 사람으로 어떤 이야기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좋은 글이나 말을 만나면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린 모두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음이 우울할 때 함께 나눈 차 한잔,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작은 사랑으로

충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때론 힘겨운 고민의 시간들은

나라는 사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의 생각과 느낌을 소중히하고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스스로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새해 첫 주 월요일 /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정숙영원장

사회를 맡은 박혜영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

흔히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이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그만큼 흔하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는 뜻이지요하지만 우울증은 감기 보다는 폐렴처럼 좀 더 열심히 치료해야 하는 병입니다우울증은 어떤 병인지어떻게 치료하는지또 왜 치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편의 시를 다함께 돌아가면서 낭독해봅니다

제 각기 다른 목소리로 시를 읽어보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은 마음을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새해 각오를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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