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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무이 전국실버시낭송대회의 비상

김성원 기자 | 2018.11.2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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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심만섭 이사장, 정숙영 원장,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강석훈 사무총장


(대구=국제뉴스) 김성원 기자 =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제6회 전국실버시낭송대회가 올해 7월 보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열렸다. 진각복지재단 보은노인전문요양원, 현대문학신문·열린시서울 공동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대구노인복지시설협회 회원기관 15곳의 어르신 24명이 출전하는 등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7년 제1회 전국실버시낭송대회를 시작으로 진각복지재단 보은노인전문요양원 대강당에서는 제4회부터 3년 연속 개최중이다. 보은노인전문요양원은 2009년,2013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A등급을 받은 우수한 요양원이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이 다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모태를 가진 사단법인 단체이다.


내년에는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와 보은노인전문요양원((원장 정숙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개최를 기획중이다.


전국 유일의 실버층 대상의 시낭송 대회이며 어르신들의 마음치유 및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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