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4일(토) 북부지방법원(법원장 김경종)에서
지난 해 이어 올해 법원장님 이하 직원 78명이 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백미 20kg 30포)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웁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주신 북부지방법원장 이하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되지요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는 진리를
우리는 진정으로 알면서 살아갑니다.
어르신 어머나! 노래 들려드릴게요
하나 ~~ 두울~~
어머나!~`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시킵니다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요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 수록 노출됩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밖에서 헤매고
사랑은 홀로 안에서 기다리는데
그런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억지로 꾸미려 하지 말고...
아름다움이란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본래 모습 그대로가
그만이 지닌 특성의 아름다움임을.......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의 행복한 하루!
각 팀별 조를 편성해 생활실과 조리실,세탁실에서 맡은 임무에 충실하게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자원봉사오신 북부직원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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