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6일 시립중랑데이케어센터에 사회복지실습생과
행복더하기(홈플러스면목점)봉사단이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작은 일을 잘 하는 사람
위대한 사람은
작은 일을 잘 해내는 사람,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그는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일을 사랑하고
일을 성취해 가며 일에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작고 단순한 일이라도 관계없다. 가령 청소나
차 끓이는 일 같은 작은 일도 만족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커다란 일을 잘 해낼 리가
없기 때문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그림자 / 함민복
금방 시드는 꽃 그림자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허리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뜻했으면 좋겠다
마음엔 평평한 세상이 와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
해를 등지고 걸어보지 않았으면
보도블록 틈에 피어있는
노란 민들레꽃잎에도 나를 비춰보지 못했을 것이다
풀숲을 기어 나와 아스팔트 바닥을 활보하는
지렁이의 발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해를 등져보지 않았으면 그림자를 앞세우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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