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의 시치유프로그램/♠ 시치유 좋은시
오월이 오면[용혜원]
행복한복지사
2011. 5. 29. 22:15
오월이 오면/용혜원 오월이 오면 내 시선이 가닿은 곳마다 장미꽃이 붉게붉게 피어난다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들뜬 마음에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진다 푸른하늘에서 찬란하게 쏟어져 내린 햇살이 온 세상을 축복하고 있다 오월이오면 내 마음도 붉은 장미꽃처럼 활짝 피우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