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의 시치유프로그램/♠ 시pg프로그램2021~22

[스크랩] 한국시낭송치유협회 창립기념행사를 마치고

행복한복지사 2010. 11. 8. 19:36

순수봉사단체 '한국시낭송치유협회' 창립기념식을 마치고

 

 

한국시낭송치유협회는 시낭송을 비롯한 여타의 기량으로 정신적 육체적인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픔을 치유하고 정서적인 풍요를 안겨주어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2010년 10월 30일 시인, 무용가, 국악인, 전문시낭송가, 가수, 사진작가,

사회사업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회원들이 모여 결성한

'한국시낭송치유협회(회장 도경원)' 창립기념식 현장. 서울시 회현동에

위치한 남대문 연가(예술인 카페)에서 실시된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초청

시인님과 전문시낭송가와 우리회원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고운 단풍이 아름다운 시월의 끝자락...가을의 향기와 함께 가장 먼저 도착

하신 이종덕운영위원님과 이선희운영위원님 다음차례로 양경신사무국장님, 김경엽, 윤준한운영위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일찍 오셔서 현수막설치며, 식순지 준비, 방명록, 안내판 설치며 다과상 세팅들을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주말의 선약 및 바쁜 일정으로 늦게 도착하신 분들이 계셨지만(사전 양해를 구하

고 뇌물로 사랑의 금일봉(?)을 후원해 주셨음-감사합니다) 행사 진행에는 별 무리가 없었

습니다. 김종연부회장님, 손희자감사님, 우리의 마스코트이신 정윤하운영이

사님과 제주도에 계시는 홍미순운영위원님께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셨지만 아름다운 화환을 보내주시어 꽃 같은 그 마음을 안고 행사 시간

에 맞추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1부 사회는 제가 맡았습니다.

(제 소개할게요.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진각노인요양센터 사회복지사 정숙영입니다)

진행한 1부 사회에서 제대로 기량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오프닝 무대로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대상 등 몇 개의 상을 안고 오신 양경신

사무국장님의 고운 시낭송에 이어서 아름다운 미모와 협회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안고 살아가시는 이선희무용가님의 공연 무대~ 아주 멋졌습니다.

실은 이선희운영위원님은 남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

(처음에 전 남자? 여자? 인지 궁금하였음 ㅎ)

 

 

다음으로 개회사와 국민의례, 이어서 ‘한국시낭송치유협회’도경원회장

님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에는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에 서병진시인님, 격려사에는 함동진시

인님이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축시낭송을 해주셨던 '별까지는 가야한다' 유천 홍성례시낭송가님! 귀한 발

걸음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미모의 여인 양경신사무국장님의 경과보고, 가을인사와 함께 한편의

시를 낭송하듯 멋진 목소리로 경과보고를 발표해 주셨지요.

 

그리고 도경원 회장님의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시간~

김중위 고문님께서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참 석을 못 하셨고

최현수자문위원님도, 김희숙 운영위원님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늦

게 오시어 맨 나중에 받으셨습니다.

(ㅎㅎ능력이 많으시면 이렇게 일등순서가 꼴찌가 되지요.)

 

 

부회장임명장에도 김종연부회장님이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결국은 불참하

게 되셔서 아쉽습니다.(참고로 7시경 인천에서 출발하신다고... 회장님께서 전화 받으셨음-어

쩌지요? 그날 왜 그리 바쁘셨는지요.ㅎ)

 

이어서 저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마치 상을 받는다는 기분이어서 좋았음 ㅎㅎ)

 

 

여운하운영이사님도 임명장을 받으셨고, 손희자감사님 차례는 역시 피할 수

없는 사정으로 훌쩍 넘어가서 다음에 받으시겠지요? 정윤하운영이사님도

마찬가지~~

 

 

다음 순서는 운영위원님 차례, 일등으로 한국시낭송치유협회에서 봉사를 온몸으로 실천

하시면서 보여주고 계시는 열정의 미남 이종덕운영위워님(기치유사로 행사 당일

많은 여성분들이 줄을서서 대기하는 사태 발생함)부터 차례대로 김미경운영위원님(시낭송전문가로 영화배우) 윤준한운영위원님(외모가 수려하시며 참고로 시인이고 화가이심)

이선희운영위원님(무용가,국악인,사업가이심) 김경엽운영위원님, 김성희운영위원님(우리카페의 귀여운 막내시인임)이받으시고 마지막으로 양경신사무국장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이상으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모두 마침

축하케익커팅과 축하연주(김용집박사님) 시간~

아름다운 멜로디에 연이은 두곡. 그리고 마지막 앵콜!이 터져 나왔지요.(바쁘신 일정에도 군산에서 오셨던 김박사님 감사합니다. 장모님 생신은 잘 참석하셨나요?)

 

함께 오셨던 용산 아이파크 하루에 김택종사장님~~ 그리고 함께 동행 하셨

던 선생님(성함을 몰라서요)감사합니다.

 

 

인간이 가장 마지막까지 열려 있는 감각기관이 청력이라고 했습니다.

다함께 열린 귀로 세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듣는 즐거움만을 드리는데서 그치지 말고 그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뜰을 가꾸어 드려야겠습니다.

 

2부 순서에는 시인이시며 전문시낭송가이신 장미라선생님께 마이크를 전달 하였습니다.

 

성남에서 함께 오셨던 이길순선생님과 동행하신 박신명선생님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이길순선생님 멋진 노래에 사진까지 올려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낭송해주신 이원희시낭송가님, 정은미시낭송가님, 이윤정시인님, 이연분

시인님, 김종분시인님, 오승영시인님~~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동적인 시낭송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 강동무용협회 회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사 후 저와 인사를 나누셨던 ZUMBA 윤우명 대표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참석으로 인하여 한국시낭송치유협회 창립기념식이 더욱 빛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입니다.

 

 

우리는 이 뜻을 잘 새기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께 시낭송을 전해 전해드리면서 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드리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다함께 발전해 나가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카리스 정숙영

 

 : 죄송합니다. 긴뚝섬님의 사진사랑~ 시작에서 부터 마칠때까지 놓치지 않으시고 사진촬영을 해주셨는데 제가 깜빡 잊고 선생님을 그만~~~ 실수였습니다.

다시한번 더 긴뚝섬 선생님 너무 죄송함니다....용서를 구합니다. 아마 사진에서도 선생님께서는 촬영하시느라 얼굴 찾기가 힘들거예요.실수!!

또 한분 계시죠? 양경신선생님께서 함께 오셨던 사진쵤영해주신 선생님 성함을 몰라서요

그리고 참 강원도에서 오신 푸른하늘님~~ 죄송합니다.시낭송을 하시지 않아서 제가 깜빡~ 어떡해요? ..담엔 꼭 기억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 : 시낭송을 하는 사람들
글쓴이 : 행복한복지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