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의 시치유프로그램/♠ 시pg2010~19

동화책 읽어주는 자원봉사[시립중랑데이케어센터]

행복한복지사 2010. 4. 30. 08:27

 

2010년 4월 12일

이화여자미디어고등학교 자원봉사단

어르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겁다

 

 

엄지공주

 

어느 작은 마을에 마음씨 착한 아주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아주머니에게는 아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매일 하느님께 기도를 올렸어요. 그러던
어느날 작은꽃씨를 천사가 가져다주었어요.


 

아주머니는 정성스럽게 꽃씨를 심어 키웠어요.
며칠후 이쁜 튜울립 꽃이 피어났어요. 그런데
그안에는 이쁜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여자아이
가 엄지 손가락 만하여 아주머니는 엄지공주라
고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엄지공주는 아주머니
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냈지요. 그러던
어느날밤 두꺼비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결혼시키
려고 엄지공주를 몰래 데리고 가는데.....
엄지공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